파주시는 욕설을 퍼붓거나 폭행하는 악성 민원인으로부터 공무원을 보호하기 위한 현장 조치 강화 방안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앞으로 민원 응대 부서에서는 민원 전화 전체 녹음과 함께 욕설·협박·성희롱 땐 즉시 통화를 종료할 수 있고, 폭언·폭행을 하거나 흉기 등 위험한 물건을 소지한 민원인에 대해서는 퇴거나 일시적 출입 제한 조치를 취할 수 있습니다. <br /> <br />민원실 내부에는 담당 공무원 보호를 요청하는 문구와 '서로 존중 캠페인' 안내 표지를 상시 비치해 민원인들의 인식 개선에도 노력을 기울일 방침입니다. <br /> <br />시는 지난해 소속 공무원 둔기 피습 사건 발생을 계기로 엄중 대응에 나선다는 원칙을 세우고 악성 민원에 대응해왔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최기성 (choiks7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50514105513734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